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단위계 (문단 편집) === 공학 === 공학도들 또한 파운드와 킬로그램, 미터와 피트를 변환해야 하고, 명칭과 배율을 외워야 한다. 미터법의 경우, 모든 길이와 질량 단위는 m와 g에 [[국제단위계/접두어|10^^n^^배를 의미하는 접두사]]가 붙여져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몇 가지 간단한 접두사들 외에는 아무것도 외울 필요가 없다. 반면에 미국 단위계는 배율이 제각각이며, 명칭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미터법에서는 필요가 없는 암기를 요구한다. [[공학용 계산기]]에는 여러 단위 간 비례상수가 미리 저장되었지만 몇 번 상수가 무엇인지 외워야 함은 변하지 않는다. 현실적으로(시험과 현장에서) 단위 변환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므로 결국 '''외우는''' 수밖에 없다. 힘/무게의 단위의 경우 미국 단위계에선 중력환산인자가 1이 아니기 때문에[* g_c=32.174 ft/s^2] 공학도 초년생들에게 엄청난 혼란을 주기도 한다. [[엔지니어]] 쪽에서는 당장 사용하는 공구와 나사 규격이 다른 것부터가 상당히 난감하다. 인치 규격을 쓰는 곳은 미국 정도지만 그 미국이 공학분야에서 워낙 짱 먹으니 이쪽에서 생산된 기계장치들은 죄다 인치 나사를 쓰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항공]]업계에서 이 문제가 심각하다. 한국에서 인치 규격 나사를 생산하는 곳이 있긴 하지만 거의 수출용이나 팔더라도 워낙 수요가 없어서 원하는 나사를 구입이 힘들어 사실상 국내산은 구입이 불가능이고. 이렇다보니 수입해야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부품 수입에만 1달 이상 소비되기도 한다. 게다가 배송료 등이 붙다 보니 비싼 것은 덤이다. 무엇보다도 화학공학에서 특히 심각하다. 길이 단위 말고도 에너지, 절대온도 등에서도 매우 비직관적인 [[BTU]]와 [[랭킨온도]] 등의 비주류 단위를 써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